- 박소담 `드디어 하늘집 입성 궁금증 폭발`
기사입력 [2016-08-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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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이들의 정신 상태를 개조해야 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의 서막이 열렸다.
첫 회부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2회 만에 달콤 쌉싸래한 로맨스의 공간인 하늘집으로 주인공들을 모두 불러 모으면서 스무 살 극과 극 네 청춘의 상상 그 이상의 설렘 가득한 동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2회에서는 돈 앞에서 당당하고 누구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고운 심성의 생활력 甲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 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의 철부지 세 손주 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이정신 분)의 인간 개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소담 울 때 나도 같이 울 뻔”, “재밌다. 중독된다”, “괜히 혼자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 “박소담 새 엄마 너무 얄미워서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하늘집 가게 해줘서 감사”, “역시 재벌 나오니 눈이 호강한다. 그런데 정일우-안재현-이정신 나오기만 해도 이미 심쿵 눈호강!”, “김용건 회장님 완전 아재개그~”, “그냥 눈호강 드라마”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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