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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이장호 감독이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4-04-16 16:54]

‘별들의 고향’ 이장호 감독이 돌아왔다

이장호(69) 감독의 데뷔작(1974년)인 ‘별들의 고향’이 당시 46만이라는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다. 그외 ‘바람불어 좋은 날’(1980년), ‘바보선언’(1983년) 등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작이다.

충무로를 떠난 그런 그가 상업성에 물들어있는 영화계를 한탄하며, 40년 만에 20번째 영화 ‘시선’을 내놓았다.

‘시선’은 한 이슬람국가를 찾은 8명의 한국인과 탐욕스러운 선교사가 반군에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을 향한 인간의 믿음을 영상에 담고 있다.

19년만에 돌아온 그는 관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