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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을 든 `돈의 맛` 주역들

기사입력 [2012-04-30 12:08]

와인잔을 든 `돈의 맛` 주역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돈의 맛’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상수 감독, 배우 백윤식, 윤여정, 김강우, 김효진(왼쪽부터)이 와인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다.

‘돈의 맛’은 백윤식·윤여정, 김강우·김효진이 주연을 맡아 최상위 삶을 사는 재벌가 사람들의 탐욕과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5월 17일 개봉한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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