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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김강우 `나이를 초월한 애정신에 민망한 웃음`

기사입력 [2012-04-30 11:50]

윤여정-김강우 `나이를 초월한 애정신에 민망한 웃음`

배우 윤여정과 김강우(오른쪽)가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돈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돈의 맛’은 백윤식·윤여정, 김강우·김효진이 주연을 맡아 최상위 삶을 사는 재벌가 사람들의 탐욕과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5월 17일 개봉한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