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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크리스찬 디올 화보서 옴므파탈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4-06-02 10:29]

박해진 `크리스찬 디올 화보서 옴므파탈 매력 발산`

배우 박해진이 크리스챤 디올 공식 모델로 중국 남성 패션잡지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박해진은 이번 표지와 화보를 통해 남다른 애티튜드와 젠틀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배우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자신의 존재 가치까지 증명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2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2014년 모델로서 글로벌 패션잡지 ‘오피셜 옴므’ 중국판 6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박해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시크함과 젠틀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 모델로서의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우선 기하학적인 무늬가 눈에 띄는 하얀 셔츠를 입은 박해진은 블루 계열의 빅백을 들고 남성적이면서도 젠틀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박진우,김주 극본/아우라미디어 제작)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크리스찬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