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평창 페어 쇼트 김규은-강감찬 `아쉬운 최하위 기록`

기사입력 [2018-02-14 14:32]

평창 페어 쇼트 김규은-강감찬 `아쉬운 최하위 기록`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피겨 페어의 김규은(19)-감강찬(23) 조가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김규은-감강찬은 14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1.04점에 예술점수(PCS) 22.89점, 감점 1을 합쳐 42.93점을 얻었다.

출전팀 가운데 첫 번째로 연기에 나선 김규은-강강찬 조는 스로 트리플 살코에서 김규은이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감점 1을 당했다. 또한 트리플 살코에서는 김규은이 3회전을 뛰지 못하고 무효로 처리돼 0점을 받았다.

한편 페어 개인전에는 22개팀이 참가해 쇼트프로그램을 통해 프리스케이팅에 나설 16개팀을 결정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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