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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자신 김학범 감독 ``손흥민 U-23 대표팀 합류 시사!`

기사입력 [2018-03-05 16:19]

김학범 감독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자신했다.

 

김학범 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표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학범 감독은 "아시안게임은 굉장히 어려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준우승은 큰 의미를 못 둔다. 감독이 자신이 없으면 선수들도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된다."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 합류에 관한 질문에 김학범 감독은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가 손흥민이다. 소속팀과 협회, 본인과 이야기가 필요하겠지만, 손흥민만큼 뛰어난 선수도 없다."며 와일드 카드 발탁 가능성을 내비췄다.

 

지난달 선임된 김학범 감독은 오는 8월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까지 U-23 대표팀을 맡는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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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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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신하며 결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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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선임된 김학범 감독은 향후 대표팀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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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으로 똘똘뭉친 김학범 감독은 전임 감독의 실패를 거울삼아 U-23 축구대표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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