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 1쿼터에서 오리온 최진수가 공격 리바운드를 시도할 때 LG 박인태에게서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는 앞선 두차례의 대결에서 승리한 창원 LG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평균득점이 86.4점과 82.5점, 평균실점이 82.5점대 86.5점으로 모두 LG가 앞서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