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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7년만에 우리은행을 챔피언에 올렸다.`

기사입력 [2013-03-19 20:12]

위성우 감독, 7년만에 우리은행을 챔피언에 올렸다.`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 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춘천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6-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우승자의 전유물인 그물자르기를 하고 있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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