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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와 시타 맡은 신나은-신나미 쌍둥이 자매

기사입력 [2020-11-17 22:18]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와 시타 맡은 신나은-신나미 쌍둥이 자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육군 소위 신나은, 신나미 쌍둥이 자매가 시구와 시타를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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