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이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덕아웃에서 박병호(오른쪽)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은 투타의 조화 속에 넥센 선발 벤 헤켄이 6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고 이택근, 유한준, 박병호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SK를 14-3으로 대파하고 시즌 전적 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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