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임창용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임창용은 올 시즌 성적은 3승 4패 4세이브 4홀드. 평균 자책점은 5.98을 찍었다. 삼성과 두 차례 만나 1승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0.00을 기록하고 있다. 임창용은 이 경기로 한미일 통산 1,0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