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한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세광고 출신 윤정현이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날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해외파 좌완 윤정현이 스카우터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40km의 구속을 던지는 윤정현은 볼티모어와 계약했지만 방출되었고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윤정현의 군 전역일이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