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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파울볼 잡으러 어디까지`

기사입력 [2018-05-23 20:46]

이원석 `파울볼 잡으러 어디까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1사 1루에 삼성 이원석 1루수가 롯데 문규현의 파울볼을 잡으려다 관중석으로 넘어져 롯데 김민재 코치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 있다.

이원석은 전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1-4로 뒤지던 7회말 2사 2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리고 8회말 1사 1사 2, 3루에서는 2루타로 2타점을 포함 두번의 2루타로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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