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 카타르와 11일 이란과의 `2018 러이사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한국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명단 발표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이 故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부고 소식에 생각에 잠겨 있다.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이광종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새벽 향연 52세로 별세했다. 故 이광종 감독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