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t 5회말 1사 1,2루에서 9번 심우준의 중전 적시타 때 2루주자 윤석민이 홈으로 파고들어 삼성 강민호의 태그에 앞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최하위로 추락한 kt는 6연패에 빠져있다. 7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니퍼트는 두산시절부터 삼성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올 시즌에서도 3경기에서 대결을 펼쳐 1승과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