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넥센 한현희가 KIA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한현희는 시즌 8승 7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경기서 19점을 내줄 정도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상태다. 6월 16일 삼성전 7이닝 5피안타 1실점 승리 후 무려 7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그 중 두 경기서 7이닝 이상 책임지며 잘 던졌지만 타선이 터져주지 않았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