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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데뷔 1009일만에 첫 1위`

기사입력 [2018-0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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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23일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 데뷔 첫 1위를 차지 했다.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미라클 진짜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 멤버 모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멤버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4월 21일 '더쇼'를 통해 대뷔 무대를 갖고 1009일만의 '더쇼'를 통해 음악방송 1위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오마이걸만의 스타일로 리드미컬한 록 기반 트랙위에 동양적이고 신비스러운 멜로디로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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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유아, 비니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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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효정 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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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지호가 팬들을 향해 큰절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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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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