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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감독 `신혜선-배종옥, 모녀처럼 닮아서 캐스팅`

기사입력 [2020-06-04 17:16]

박상현 감독 `신혜선-배종옥, 모녀처럼 닮아서 캐스팅`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결백` 시사회에 참석한 박상현 감독이 신혜선, 배종옥의 캐스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화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선 딸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감춰진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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