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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박해일-송강호 ``살인의 추억` 이후 16년 만에 만남`

기사입력 [2019-06-25 12:33]

전미선-박해일-송강호 ``살인의 추억` 이후 16년 만에 만남`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전미선, 박해일, 송강호.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24일 대개봉.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