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란-이성경 `유쾌한 걸캅스`
기사입력 [2019-04-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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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과 이성경(오른쪽)이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 분)과 현진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 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다. 오는 5월 계봉 예정.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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