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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엄복동 역은 이범수의 권유로

기사입력 [2019-02-19 16:34]

정지훈, 엄복동 역은 이범수의 권유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시사회가 있었다. 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지훈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정지훈은 물장수에서 자전차 영웅으로 조선의 희망이 된 ‘엄복동’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모든 자전차 경주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실존 인물 엄복동을 소재로 한 영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