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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범실역 박용우-도경수 `중년의 범실은 안성기선배님께서...`

기사입력 [2016-01-26 16:57]

순정, 범실역 박용우-도경수 `중년의 범실은 안성기선배님께서...`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정` 시사회에서 박용우와 도경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첫 스크린에 주연으로 도전하는 도경수와 김소현이 풋풋한 첫사랑의 멜로 연기를 펼치는 감성드라마 `순정`은 전라남도 고흥의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의 올드팝 그리고 90년대 대중가요로 20여년 전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이은희 감독의 `순정`은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