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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황보라, 슬픈 눈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어...`

기사입력 [2014-06-30 18:34]

`내비게이션` 황보라, 슬픈 눈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어...`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공포스릴러 영화 `내비게이션`의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황보라가 간담회를 갖고 있다.

`내비게이션`은 여행을 떠난 세친구들의 초행길에 내비게이션의 오작동으로 목적지에 지각하며 뜻하지 않은 극한의 혼돈에 빠져들게되는 공포 스릴러이다.

내비게이션을 통해 만들어가는 기이한 사건들은 파운드 푸티지 기법을 통해 시공간적 인지 능력을 완전히 마비시키며 관객들마저 혼돈의 상태로 빠져들게 한다.

영화는 오는 7월 3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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