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엘르 스타일어워즈’는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스페인, 덴마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엘르가 발행되는 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론칭한 패션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이다. 패션 외에도 여성, 인권, 환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김지원은 엘르 25 영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