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절친한 일반인 친구가 맡으며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부른다.또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절친한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박보검이 피아노 반주를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