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수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예술상으로 상 이름은 1954년 한국일보를 창립한 장기영의 호인 백상(百想)에서 따온 것이다.매년 봄에 실시되며, 대중문화 예술의 시상 대상은 전년도 시상식 다음 달부터 그 해 시상식 전 달까지 방영, 상영된 대중문화 작품 가운데 TV, 영화 부문 작품과 출연자를 심사대상으로 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