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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꽃향기로 가득한 트와이스의 `희망 더하기 캠페인`

기사입력 [2017-02-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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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 안성시 한겨례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스쿨룩스 희망 더하기 캠페인' 교복 후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트와이스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꽃과 함께 키울 수 있길 바라는 의미에서 멤버와 어울리는 행복,평화,성실함의 꽃말을가진 9가지의 꽃화분을 전달했다. '희망 더하기 캠페인'은 지난 2013년 부터 5년째 탈북 청소년 학교인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쯔위는 설렘의 꽃말을 가진 칼랑코에(빨강), 나연은 행복의 꽃말을 가진 드라세나 콤팩타, 사나는 평화의 꽃말을 가진 칼랑코에(노랑), 다현은 성살함의 꽃말을 가진 율마, 정연은 꾸지미 않은 아름다움의 꽃말을 가진 안시리움, 모모는 수줍음의 꽃말을 가진 시클라멘(빨강), 미나는 시수줍음의 꽃말을 가진 클라멘(연분홍),지효는 고결함의 꽃말을 가진 수선화, 채영은 내일의 행복의 꽃말을 가진 천냥금을 선물했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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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수줍은' 꽃말의 모모의 시클라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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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와 사나가 고결함의 꽃말을 가진 수선화와 자기와 닮은 꽃을 들고 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