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화제

Home >  연예  >  연예화제
정일우-박소담 `초밀착 승마 데이프 포착`

기사입력 [2016-09-02 15:07]

정일우-박소담 `초밀착 승마 데이프 포착`

배우 정일우와 박소담의 1mm 초밀착 승마 데이트가 포착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2일 강지운(정일우 분)-은하원(박소담 분)의 ‘콩닥콩닥’ 승마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 둘은 승마체험을 하며 빈틈없이 꼭 밀착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벤치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먹는 등 ‘핑크빛 모드’로 전환된 듯한 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운과 하원은 승마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운은 하원의 뒤에 앉아 하원을 살며시 감싸 안으며 말의 고삐를 잡고 있는데, 이 두 사람은 빈틈없이 완전히 밀착해 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