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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 `첫반녀`로 안방극장 첫 선

기사입력 [2016-07-13 14:58]

백서이, `첫반녀`로 안방극장 첫 선

tvN `싸우자 귀신아`의 신예 백서이가 ‘첫반녀’(첫 눈에 반한 여인)에 등극하며 첫 방송 합격점을 받았다.

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백서이는 극중 봉팔의 짝사랑 임서연으로 등장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첫반녀’, 캠퍼스 여신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임서연은 등장부터 청순 가련한 분위기로 캠퍼스를 평정, 교내 자발적 아웃사이더 봉팔의 시선 끝에 머무르며 설레는 짝사랑 감성을 자극했다. 백서이는 이번이 첫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청순, 차분, 여성스러운 외모의 캐릭터라는 설명에 부합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서이는 `싸우자 귀신아`가 첫 작품인 신선한 얼굴의 신예로 첫 방송부터 연기 합격점을 받은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