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은 17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때 오하영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진 그리고 블랙 숄더백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골드 디테일이 가미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하영이 착용한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대세 패션 놈코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싱글 앨범 ‘LUV’ 발매에 맞춰 도쿄, 삿포로, 오카야마, 오사카 4개 도시에서 일본 팬들과 만나는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앞으로 일본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관다야)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