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부터 톡톡 튀는 캐릭터와 재기 발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유이가 아기 출연자에게 반해버린 모습이 포착된 것.
극 중 거친 입담과 까칠한 성격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를 연기하는 유이지만, 공개된 사진에서만큼은 도도한 이미지 대신, 깜찍한 표정과 환한 웃음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유이는 귀여운 아기 출연자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도도희’에게서는 절대 볼 수 없던 엄마미소를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10일 밤 방송되는 2화에서는 용기를 내어 도희의 손을 잡고 여수에 온 호구가 어이없이 지갑을 소매치기 당해 땡전 한 푼 없이 여수 길거리를 방황하게 된 코믹한 상황이 그려진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