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자옥 발인, 이성미-박미선 눈물로 배웅
기사입력 [2014-11-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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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개그맨 이성미, 박미선이 흐르는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오다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16일 오전 7시 40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된다. (박윤하 인턴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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