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자신의 `꿀벅지`에 대한 애착 드러내
기사입력 [2014-06-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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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꿀벅지` 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6월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효성은 이번 인터뷰에서 꿀벅지 체형에 대해 ``근육의 차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어다니면서 자연스레 근육이 많이 생겼다. 또 어린 시절부터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는 마르고 여릿여릿한 스타일을 선망했다.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면서도 ``나이가 드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또 꿀벅지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연예인 입장에서 이슈가 되고 관심을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 같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타입``이라며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먹을 것 같다. 다만 활동기간에는 많이 먹어도 운동량이 많으니깐 체중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안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효성의 고민 많았던 솔로 활동과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6월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앳스타일)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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