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스타3` 버나드 박, 초단시간 `100만`건영상 조회 돌파!
기사입력 [2014-03-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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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시즌3` 버나드 박이 최단시간에 100만 건 영상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 19회분에서는 샘김-권진아-‘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버나드 박 등 역대 최강 실력자들이 모두 포진된 ‘죽음의 대결’이 벌어졌던 상황. 버나드 박-권진아-샘김 등 상위 1% 인재들이 TOP3군단으로 확정되면서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버나드 박은 엎치락뒤치락하는 우승 구도의 격변 속에서 심사위원 총점 300점 중 299점을 획득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최고점-역대 시즌 최고점수와 타이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1위로 TOP3에 올랐던 것. 방송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던 버나드 박이 꺼지지 않는 폭발적인 열기를 계속 이어가면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버나드 박의 심상치 않은 돌풍이 온라인을 장악하고 있다. 19회분 방송 후 만 하루가 채 지나지도 않은 31일 오후 동영상 전문 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에 게재된 ‘TOP3 결정전’ 무대 영상 조회수가 100만 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 <시즌3> 시작 이후 최단 시간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놀라운 행보로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한 셈이다. 여기에 ‘유튜브’ 등 타 사이트의 재생률까지 합산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회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19회분 방송에서는 지난 ‘TOP4 결정전’에서 네 번째로 TOP4에 진출하며 잠시 주춤했던 버나드 박이 부모님의 깜짝 방문과 응원으로 심기일전,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하면서 두 배의 감동을 전했던 터.
버나드 박의 무대를 지켜 본 시청자들은 “역시 버나드 박이다. ‘버나들리’한 무대에 푹 빠져버렸다”, “버나드 박 이번 무대 보니 우승자가 될 것 같다는 강력한 확신이 생겼다”, “버나드 박 영상 무한 재생 중이다. 한번 보고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측은 “버나드 박이 6개월 만에 만난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그 전율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던 것 같다”며 “영상 조회수가 계속해서 경신되면서 버나드 박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버나드 박-권진아-샘김 등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최강 실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질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버나드 박-권진아-샘김 등 TOP3의 ‘세미파이널’이 펼쳐질 `K팝 스타3` 20회 분은 오는 4월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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