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의 모습을 한 배우 이열음이 휴식시간은 물론 어떤 장소에서든 ‘더 이상은 못 참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이열음은 대기실 방바닥에 주저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한 손에 빨간 색연필을 쥔 채 대본 속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열음은 반팔 티셔츠의 평상복이나 교복 등 다양한 의상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새하얀 피부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고 있어도 여신이네”, “더못참에서 제일 예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도 느껴진다. 이열음 승승장구하길”, “현대자동차 CF에서 완전 예쁘던데 실물은 더 대박”, “막 찍어도 화보네”, “이열음 피부에서 광이 나네”, “야무진 연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닌 듯”, “대성할 신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는 노년의 황혼이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개성파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열음ENT)SAMSUNG CAMERA PICTURES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