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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여신` 윤아, 순백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사입력 [2013-12-18 14:15]

`12월의 여신` 윤아, 순백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2월의 여신` 윤아의 결혼식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18일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중구의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윤아의 복고풍 레이스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헐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키는 기품 있는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윤아의 가냘픈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한 웨딩드레스는 마치 맞춤 제작된 것처럼 윤아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현장 스텝들의 카메라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윤아는 신랑인 이범수와 함께 상대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거나, 다음 촬영에 들어갈 동선과 감정선까지 조목조목 짚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두 사람은 이소연 감독의 코치 아래 자체발광 아우라를 발산하며 세기의 결혼식 장면을 완벽히 소화, 현장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윤아 완전 예뻐ㅠㅠ``, ``아! 이거보고 로그인.. 이범수랑 케미 쩐다ㅠㅠ, ``입 벌리고 봤네ㄷㄷ``, ``범수횽 부러워요ㅠ``, ``웨딩드레스 종결자 납셨네``, ``우리 예쁜 윤아 혹독한 시월드 비켜가라~``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드라마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