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예’ 임수향-지수-하석진-황승언, 센스폭발 SNS 역대급 홍보
기사입력 [2020-08-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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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의 SNS가 화제다. 화보를 연상시키는 현장 비하인드에서 다정한 셀카까지, 출연진의 릴레이 홍보가 담긴 센스 넘치는 SNS 활용이 오늘(27일) ‘내가예’ 3회 본방사수를 부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 극본 조현경)(이하. ‘내가예’)가 첫 방송부터 피를 나눈 형제와 한 여자가 냉∙온탕을 넘나들며 만드는 온도차 멜로, 가을의 감성을 저격하는 조현경 작가의 필력, 한 편의 청량한 청춘 영화를 보는듯한 오경훈 감독의 연출력으로 ‘내가예앓이’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내가예’ 측이 오늘(27일) 3회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할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는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이 개인 SNS에 업로드시킨 네 사람의 찐우정과 꿀케미가 담긴 스틸로 카메라가 꺼지고 난 후 하나같이 쾌청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다.
지수와 하석진은 극 중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되는 살벌한 관계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꼭 붙어 함께 돌아다니며 카메라를 보면 따뜻하게 미소 짓는 찐형제 케미로 훈훈함을 드리웠다. 또한 임수향과 황승언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지금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듯 해사한 미소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으며 촬영장 공식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예’ 3회는 오늘(2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SNS)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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