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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이호연 `아이돌에서 어엿한 배우`

기사입력 [2018-09-05 14:39]

이주연-이호연 `아이돌에서 어엿한 배우`

배우 이주연, 이호원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호원은 극중 마성의 사촌동생이자 선우그룹 후계자 서열 2위 성기준 역을 맡았다. 성기준은 경영보단 한류스타가 인생의 최종목표로 삼은 인물로 배우 생활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작 하나 없다. 어릴 때부터 비교 당하며 자란 사촌 마성에게 질투와 동경의 감정을 모두 느끼고 있고, 자신의 첫사랑 주기쁨과 함께 있는 마성을 보고 처음으로 강한 질투를 느끼게 된다. 이주연은 극중 하루 아침에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여배우 이하임 역을 맡았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