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파이팅!'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 홀에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한편 OCN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 24일(토)로 예정되었던 '작은 신의 아이들' 첫방송 일정을 전략적 편성을 위해 일주일 뒤인 3월 3일(토) 밤 10시 20분으로 조정했다. 3월 첫 주에 보다 많은 시청자 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작은 신의 아이들' 첫 방송은 3월 3일(토) 밤 10시 20분으로 변경되었음을 안내 드린다"고 전했다. 성추행 의혹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조민기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강지환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을 맡았어요'

김옥빈 '신기 있는 형사 김단 역을 맡았어요~'

심희섭 '반사회적인 괴물 검사를 맡았어요~'

이엘리야 '아름다운 미소지만 실제로는 악역이에요~'

강지환-김옥빈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이엘리야-심희섭 '환상 호흡 기대하세요~'

'작은 신의 아이들을 이끄는 주역들~'

강지환-김옥빈 '작은 신의 아이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