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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줄리안 `상큼한 국제결혼 커플`

기사입력 [2017-11-27 14:56]

황우슬혜-줄리안 `상큼한 국제결혼 커플`

배우 황우슬혜와 줄리안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제결혼 커플인 황우슬혜와 줄리안은 실제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몰락한 가장인 영규의 첫째 딸로 등장하는 황우슬혜는 아버지의 사돈집 살이를 안쓰럽게 생각 하면서도 시어머니인 해미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가운데에 낀 오직 의지가 되는 것은 남편인 줄리안(극 중 이름 `왕대`)뿐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꿀 떨어지는 커플인 황우슬혜와 줄리안, 그들의 화끈한 첫 만남 스토리는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