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윤소희-김소현-유승호 `사각로맨스 기대하세요!`
기사입력 [2017-05-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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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수, 윤소희, 김소현, 유승호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사극으로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아 낼 예정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중 김소현은 타고난 인성이 긍정적이고 선하면서도,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지닌 한가은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백성의 일을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는 착한 인성의 소유자 인 왕세자 이선역을, 그와 동명이인인 천민 이선 역에는 김명수가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편수회 대목(허준호)의 손녀 김화군은 윤소희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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