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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소리추격의 새로운 장르물 OCN `보이스` 골든타임을 잡아라

기사입력 [2017-01-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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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사 콘텐츠K)’는 단순한 장르물에서 한 단계 벗어나려는 시도로 소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물에 골든타임이라는 제한적인 상황을 더해 스릴러적인 요소를 더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범죄의 위험, 범죄가 일어난 바로 그 순간 신고자를 구하기 위해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목소리로 범인을 찾아내는 이야기는 ‘그놈 목소리’나 ‘마스터’ 같이 영화에선 보여졌으나 드라마에선 흔히 볼 수 없었던 소재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성문분석 소재이기 때문에 신선함이 가장 큰 매력으로 발산될 것으로 보인다.

집필을 맡은 마진원 작가는 범죄 발생 후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아닌 범죄가 일어난 바로 그 순간, 살아있는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그렇기 때문에 타임락이란 한계상황이 드라마의 타이트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매력적인 배우 장혁,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2017년 1월 14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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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나가 경찰 제복과 닮은 패션을 선보이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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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가 쇄골 라인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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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장혁, 예성이 여러가지 슈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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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듯 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손은서, 이하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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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의 포즈를 백성현이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따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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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의 주역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