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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김형범-박상면-서경석 `불효자는 웁니다`

기사입력 [2017-01-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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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범, 박상면, 개그맨 서경석이 불효자 대표로 나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범, 박상면, 서경석은 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프로그램 '내 손안의 부모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진 와중 반성하는 의미의 포즈를 취해 즐거움을 안긴 것.

'내 손안의 부모님'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는 일상을 엿보는 일종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퇴색되고 있는 효도의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미안한 자식의 마음의 시청자를 대신해 서로의 안방에 전달해줄 계획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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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은 불효 달게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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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으로 반성에 임한 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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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을 따라 용서를 구하는 김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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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생일을 맞은 서경석 촛불을 끄며 어머니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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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불효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