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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애엄마 역할이라 기분 남달라`

기사입력 [2016-11-18 14:59]

이윤지 `애엄마 역할이라 기분 남달라`

배우 이윤지가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비록 핏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사랑으로 한 아이를 품은 여자가 아역스타가 된 아이를 찾겠다고 나선 비정한 친엄마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파란만장 고난격투기를 다룰 예정이다 .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