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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7,리얼 현실 회사원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

기사입력 [2020-06-24 14:21]

사랑의 콜센타’ TOP7사콜상사직원들로 변신, 리얼 현실 회사원의 모습으로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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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 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3회에서는 TOP7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특집 주제로 오프닝 콩트 사콜상사를 선보여 전국의 회사원들을 열광하게 만들 전망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TOP7은 영화 속 주인공으로 충격 변신을 감행,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각종 짤방 폭주를 부르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태. 이번에는 TOP7사콜상사라는 회사 콘셉트로 현실적인 찐 회사원의 모습을 연기한다. 예고에서 공개된 직장 상사 정동원의 자태, 어떤 상황에 화들짝 놀라며 주스를 뱉어내는 임영웅의 모습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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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콜상사콩트에서는 본부장 역 정동원을 시작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이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했고,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대물림이 이어졌던 것. 또한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이 김희재 인턴에게 쏟아지면서 팀 내 모든 업무를 도맡게 된 김희재는 상사에게 복수하겠다며 대반전을 예고했다. TOP7의 빵빵 터지는 불꽃 애드리브가 폭소를 유발시킨 사콜상사콩트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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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에게 시원한 뽕 위로를 전달한다.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청자가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에어컨, 선풍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임영웅 씨가 에어컨만큼 시원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국민 고음송 진달래꽃을 신청했던 것. 이에 임영웅은 감성 장인의 면모를 잠시 접어둔 채 록 스피릿 성대를 장착, 신청자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임영웅의 핵사이다 무대는 어떨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3회는 오는 25() 10시에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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