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차왕 엄복동` 이시언, 자전거는 정지훈이 더 잘탄다.
기사입력 [2019-0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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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시사회가 있었다. 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시언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시언은 엄복동의 절친이자 일미상회 소속 자전차 선수인‘이홍대`역을 맡았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실존 인물 엄복동을 소재로 한 영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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