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루머 반박 구하라 `수면 장애 치료일 뿐`
기사입력 [2018-09-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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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자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불거진 구하라의 자살 루머에 대해 소속사는 ``수면 장애가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 뿐이다. 증권가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하며 ``구하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현재 병원에서 정밀 치료를 받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오후 구하라에 관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자살 기도 루머에 휩싸였다. 이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최근 김아중 사망설 등 유명인들의 근거없는 증권가 지라시가 돌았던 터라 더욱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2016년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펼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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