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진, `더쇼` 1위에 눈물
기사입력 [2017-11-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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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지애와 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생방송 ‘더쇼’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러블리즈는 1위 소감으로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러블리즈의 부모님도 정말 감사하고, 뮤지컬로 인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케이에게도 빨리 소식을 전달하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 ‘종소리’는 새로운 프로듀서인 ‘원택(1Take)’과 ‘탁(TAK)’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세계관과 ‘ELECTRO-POP’의 장르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 곡으로 러블리즈는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안무를 더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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