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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밝은 미소`

기사입력 [2017-10-19 20:04]

보아 `밝은 미소`

가수 보아가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기념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정상급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보아는 19일 개봉하는 `가을 우체국`에서 서른을 앞둔 여자 `수련` 역을 맡았다.

보아와 함께 2017 실력파로 거듭난 라이징 스타 이학주의 로맨스 앙상블로 화제를 모아 왔던 `가을 우체국`은 앞서 전주국제영화를 통해 최초 상영되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2030 세대의 따뜻한 공감을 자아내며 ‘어른 동화’라는 뜨거운 호평을 이끈 화제작으로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이미 뜨거운 입소문을 탄 바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